고기배낭 놀이터



일반해고제 합의에 대한 생각정리. 사회복지 이야기

일반해고제가 합의되었다. 근로자들은 난리가 난 것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조용하기도 하다.(적어도 트위터상에서는 난리가 났는데 현실에서는 의외로 무슨얘기인지 모르고 있다.)

내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일반해고제를 명확하게 알아보기로 했다.  Fact는 인터넷 기사를 활용하였다.



노사정이 13일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대타협에 합의했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노사정위 대회의실에서 4인 대표자회의를 열어 핵심 쟁점인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에 대한 합의를 끌어냈다.




일반해고제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난리일까? 일반해고제를 찾아보자.



일반해고는 ‘업무성과 미비’나 ‘근무태도 불량’ 등을 이유로 노동자를 해고하는 것을 말한다. 법적으로 미미하게나마 요건이 명시되어 있는 징계해고나 정리해고와는 달리, 현재 이 일반해고에 대한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현행 근로기준법(제23조 1항)은 다만 이렇게 규정하고 있을 뿐이다.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휴직, 정직, 전직, 감봉, 그 밖의 징벌(懲罰)(이하 "부당해고등"이라 한다)을 하지 못한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5/08/03/story_n_7923892.html)




이게 현행법상의 일반해고, 즉 고용주가 고용인을 해고할수 있는 근거를 말하게 되는데 현실적으로 근무태도 불량이나 업무성과 미비를 이유로 해고는 거의 어렵고 비리나, 중한 경제적 피해를 입혔을때 왕왕 일어나곤 한다.


즉, 현실적으로 고용주가 고용인을 해고한느것이 쉽지 않고, 정부가 이것을 조금더 명확하게 하겠다는것인데, 바로 위의 기사에 따르면 한국노동연구원에서 9월 2일에 발표한 '공정한 인사평가에 기초한 합리적인 인사관리'라는 자료가 일반해고가이드라인의 바탕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발표자료의 핵심은

1. 업무성과가 저조하다고 해서 곧바로 해고할 수 있는 건 아니다.
2. 다만 업무성과를 개선할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끝내 개선되지 않을 경우 해고는 정당하다.

인데, 기사에서도 얘기하듯이  ‘기업들의 인사평가가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만만치 않은 전제가 깔려 있다.


여기서 가장 큰 포인트는 기업들의 인사평가가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 라는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우리모두 자기자신의 직업의 인사평가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생각해보자, 공정하게 이뤄지는지 생각해보자,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지 생각해보자.


차라리 성과치가 비교적 수치화되기 쉬운 영업직(보험설계사, 세일즈맨 등등)은 대놓고 고과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겠지만 모든 직업들이 그렇게 수치화될수는 없는 노릇이다.




예를 들어 내 직업인 사회복지사를 보자.


우선 업무상에 평가가 이루어지려면 같은조건에서 같은 일을 해야하는데 우리는 직원마다 모두 다른형태, 다른 구조의 일을 진행하고 있다.


개개인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례관리팀 직원의 업무성과와 조직화운동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지역사회조직팀 직원의 업무성과를 비교해서 성과를 측정한다는것은 그냥 헛소리다.


그렇다고 해서 상대평가 아니라 절대평가를 한다고 쳐도 종합복지관평가기준조차 현실적이지 못한 이판국에 개개인의 업무를 어떻게 절대평가를 할 것인가? 사례관리에 있어서는 한 사람당 몇 사례가 적절한 수준인가의 대한 합의조차 이뤄지지 않은 현실에서 말이다.


연말 우수직원을 포상하기 위한 직원평가는 다음과 같이 이뤄진다. 여러가지 지표가 있고 그 지표를 직원모두가 서로 평가를 한다.


그런데 그 값이 모두 같은것이 아니라 관장의 평가점수가 40%, 중간관리자의 평가점수가 30%, 동료직원의 평가점수가 30%가 합산되어 전체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애초에 대표자 눈밖에 들면 100점만점에 70점밖에 받지 못하게 되며 실제로 이러한 평가가 이뤄졌을때 70점은 꽤 하위권에 속하게된다. (여기서 또 웃긴건, 관장에 대한 평가는 이뤄지지 않는다. 진짜 궁금하다. 과연 몇점이나 나올지.)




얘기를 정리해보자면, 일반해고가 겉으로 내새우고 있는 내용은 기업에서 근무태도가 불량하고 업무성과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직원들을 기업에서 해고할 수 있다. 라고 하지만 그 이면에는 기업에 거슬리는 직원들까지도 공정한 인사평가(실제로는 전혀 공정하지 않는!!!!)를 통해서 합법적으로 해고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이뤄진다고 보자. 누가 기업에 반하는 행동을 할 것인가? 누가 기업내부비리를 얘기할 것인가? 누가 직장상사의 옳지못한 행동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을것인가. 누가 노동자의 이익을 대표해서 얘기할 수 있을 것인가! 일반해고가 이뤄지지 않는 현재에도 보직변경, 근무지역 이동 등을 통하여 합법적으로 충분히 압박을 하고 있는데 말이다!!!!!!


트위터에서 누군가가 얘기한대로 집회나 시위가 열리면, 우리 모두 나가자!!!!


덧. 일반해고를 정 변경하고 싶거들랑, 고용주평가도 고용인들이 할 수 있게 하자. 어렵게도 말고 지표도 여러개 말고 딱 10점만점에 점수 매겨서 평균 7점 이하면 고용주 못하게 하자. 대통령도 1년에 한번씩 성과평가 해서 국민들이 일반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하자.


제주도 혼자놀기 Part.1 여행준비물 여행하며 놀기

입고갈 것
 : 쪼리, 반바지, 티셔츠

- 세면도구 (칫솔, 치약, 면도기, 면도크림, 샴푸, 폼클렌징, 바디클렌징, 샤워타올, 스킨, 로션, 썬크림, 알로에젤)
- 의류 (반바지, 티셔츠, 속옷, 래쉬가드, 등산바지, 등산복, 수건, 잠옷)
- 신발 (조깅화, 아쿠아슈즈)
- 핸드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이어폰, 읽을 책,
- 오리발(>_<b), 수영복, 수경, 방수백

* 제주도에서 계속 밖을 돌아다닐 계획인지라 썬크림을 바로 질렀다. 워터프루프는 역시 일제라는 친구의 조언대로 올리브영에서 질러버림. 덤으로 클렌징도 주더라 +_+ 워터프루프 하나, 일반적으로 쓸거 하나 질렀다.

* 알로에젤은 벌겋게 익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필수 아이템

*올레길 복장은 등산복에 조깅화로 결정. 한라산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조깅화정도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다.

* 바다에서 짐을 보관할수 있는 여건이 어찌 될지 모르기 땜시 방수백도 질러버림.
(요놈 http://storefarm.naver.com/karnik/products/305122180 오렌지 20L로 샀는데 사용후기는 다녀와서...)

제주도 혼자놀기 Part.0 혼자여행 결정 여행하며 놀기

제주도는 이미 여러번 다녀왔었다.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한번
대학교때 프로그램으로 한번
직장에서 연수로 2번

어지간한 관광지는 이 4번의 여행으로 다 돌아다녔고 그리고 느낀것은 큰 감흥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도 다행히 첫번째 직원연수때 자유여행을 통하여 관광지가 아닌곳이 더 재밌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JEJU THE GUESTHOUSE  http://theguesthouse.kr/ >
(나도 아직 안가봐서 실제로 어떤지 모르겠음. )

군대에서 꽤 긴시간을 같이 보낸 후임이 결혼해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고, 그소식을 들었을때부터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자친구랑 함께 가려고 했으나 일정이 변경되는 바람에 가지 못했고 최근 솔로의 세계로 돌아오면서 이때가 아니면 혼자 여행을 가는게 어렵겠다는 생각에 제주여행을 지르게 되었다.

8월 초 5박6일 일정으로 계획하고 비행기를 결제하는데 초 성수기에 6월말에 결제하였더니 왕복 20만원...
그나마 믹스도미토리가 1박에 22,000원이라 숙박비가 11만원으로 해결됨.(그리고 조식해결)

렌트카따윈 필요없다! 바다수영(핀수영)이나 실컷 하고 오기로 결심함.
7번 올레길은 추천을 받아서리 거기 갈때만 버스를 타던지 친구한테 픽업을 강제하던지 할생각임.

그냥 가서 푹 쉬다 오련다~ 


뜬금없이 내 글이 메인 행이라니.. 일기장

아니 사진도 하나도 없고 그냥 분노해서 마구 끄적인 글이 메인이라니...

덧글이 10개나 달려서 깜짝놀랐는데 방문자수가....허걱...

내글이 대체 왜 메인에 간거지;;

부디 필력을 욕하지 말아주시길...

제 이글루 보시면 알겠지만 저혼자 끄적이는 공간이라 그냥 막 써갈기는 공간입니다.

본의아니게 스포가 되었다면 죄송...그나마 다행인건 스포가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는거...



덧, 미친다 방문자수 봐라 ㅋㅋ  아무리 삽질을 해도 월 접속자가 평균 100인데(그것도 그나마 제작년에 작성한 보라카이 준비물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인걸로...) 뜬금없이 1800이라니;;;;

일단 신남.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 5 10화 리뷰 문화공연으로 놀기

이 글은 스포일러 투성이입니다.

내용을 다 쓸거같으니 아직 안봤으면 뒤로가길 눌러. 나를 욕하지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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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피의 결혼식에도 이렇게 뒷통수가 안아팠는데

진짜 왕좌의 게임 작가 뒷통수 때리고 싶다.

존스노우 안죽는다며!!!! 불의 마녀가 옆에 있으니 또 좀비로 살릴려고 그러냐!!!


아놔 진짜 스타크가는 무슨 진짜 저주가 씌웠나

에다드 스타크 사망(교수형)

벤젠 스타크(에다드 동생) 사망추정(거의 확실)

캐틀린 스타크 사망(좀비로 부활예정)

롭 스타크 사망(피의 결혼식때 임신중인 부인도 함께 사망)

산사 스타크 사망추정(테온과 함께 윈터펠 성벽에서 떨어짐)

아리아 스타크 실명추정

브랜 스타크 생존

릭콘 스타크 생존추정

존 스노우 사망(설마 살아나진 않겠지...)

내가 진짜 책 안보려고 했는데 이지경이면 안보고 못버티겠다.


아더 이제 들어올건데 누가 지킬건데

양파의 기사가 지키는거냐 진짜 모 어쩔건지 안습이네;;


시즌10화에서 뒤진건 대체 몇명이냐

스타니스 바라테온 사망(브리엔이 복수)

존 스노우 사망(나이트 워치 반란)

메린 트란트 사망(아리아가 복수에 성공)

마르셀라 바라테온 사망추정(엘라리아 샌드가 독살)

산사 스타크 사망추정(윈터펠 성벽에서 낙하)

테온 그레이조이 사망추정(윈터펠 성벽에서 낙하)


존 스노우가 대너리스와 티리온 라니스터와 함께 세 용중 한명이라는 가설이 있었는데... 어쩔려고 그러는건가 대체...


그냥 분노찬 헛소리만 지껄여서... 스포를 보기위해 오신분을 위해 시즌5 10화를 정리하자면

1. 시즌9화때 딸을 제물로 바친일 덕분에 스타니스 바라테온군의 절반이 도망감(말도 함께). 그 사실알고 붉은마녀 멜리산드레도 말타고 도망감. 스타니스는 걍 닥공하지만 볼튼기병에 포위됨.

2. 샘이랑 길리, 존 스노우의 허락하에 시타델로 떠남.(다행이야 너네라도 살아남아서 ㅠㅠ 설마 시즌6 시작하자마자 가는길에 죽는건 아니겠지...)

3. 산사 스타크가 방을 빠져나와서 탑에 불을 켜서 도움을 요청하지만 하필 스타니스 진군중이라 브리엔 달려가는바람에 못봄(아 시바..)

4. 스타니스군 전멸. 스타니스를 브리엔이 죽임.

5. 방에서 나온 산사는 램지의 여자한테 걸려서 병신될뻔하지만 구린내에서 돌아온 테온이 램지의 여자 죽여버림. 그순간 램지 볼튼이 성으로 복귀하고 테온이랑 산사랑 탈출하겠다고 같이 윈터펠 성벽으로 떨어짐(살리겠다는건지 죽겠다는건지...)

6, 아리아 스타크가 시리오 포렐을 죽인 메린 트란트에게 복수함. 그리고 본인도 실명함.(다면신의 저주같은걸로...)

7. 제이미 라니스터가 마르셀라 바라테온 데리고 돌아가는데 엘라리아 샌드가 독살함.(작별키스 했는데 그게 독... 집으로 가는 배안에서 사망. 심지어 제이미가 아버지라는걸 알고 있다는걸 고백하자마다 사망... 아 시바...)

8. 조라 모르몬트와 다리오 나하리스(차남용병단 미남)는 용타고 사라진 대너리스를 추적하러 나가고 그동인 미린은 티리온이 다스리기로 결정함. 바리스 등장

9. 어딘지 모르는곳까지 날라온 대너리스는 도트락족을 만남.(설마 죽이는건 아니겠지...)

10. 서세이 라니스터는 스패로우에게 자기 죄를 고해하고 알몸으로 성까지 걸어감. (온갖 수모와 함께).

11. 벤젠이 살아있다는 소식에 낚인 존 스노우는 나가자 마자 나이트워치들에게 디짐. 아.. 시발.. 여기서 제일 놀랐다 진짜...

끝.,

내가 진짜 책 읽고 만다.

열받아서 사진도 한장 안올리고 잘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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